한국 프로야구 역대 세이브, 홀드 기록 TOP 10: KBO 최고의 소방수는?

팀의 승리를 지키는 구원투수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는 경우가 많아 일명 '강심장'이 필수이다. 이번 글에서 KBO 역대 세이브 및 홀드 기록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구원투수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다.

최다 홀드

역대 홀드 1위는 2019년 김상수(키움) 선수가 40 홀드이다. 당시 김상수 선수는 36세 나이임에도 구속을 끌어올리며 커리어 하이 활약 끝에 구원왕에 올랐다 

순위	선수	팀	연도	기록
1위	김상수	키움	2019	40
2위	안지만	삼성	2015	37
3위	정우영	LG	2022	35
4위	박희수	SK	2012	34
5위	장현식	KIA	2021	34
6위	서진용	SK	2019	33
7위	권오준	삼성	2006	32
8위	박영현	KT	2023	32
9위	한현희	넥센	2014	31
10위	주권	KT	2020	31

 

최다 세이브

역대 세이브 1위는 2006년과 2011년 오승환(삼성) 선수가 기록한 47 세이브이다.

순위	선수	팀	연도	기록
1위	오승환	삼성	2006	47
1위	오승환	삼성	2011	47
3위	손승락	넥센	2013	46
4위	오승환	삼성	2021	44
5위	진필중	두산	2000	42
6위	고우석	LG	2022	42
7위	서진용	SSG	2023	42
8위	정명원	태평양	1994	40
9위	오승환	삼성	2007	40
10위	위재영 오승환	현대 삼성	2000 2008	39

오승환 선수는 KBO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이다. 역대 1위부터 10위 기록 중 무려 5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42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구원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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