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월드컵 예선 경기 분석, 배당, 피파랭킹, 결과예상

한국과 중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가 11월 21일 오후 9시에 중국 선전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글에서 이 경기 중계와 경기 분석, 피파랭킹, 배당 및 결과예상 그리고 방송사별 해설진에 대해 포스팅하겠다.

한국 중국 월드컵 예선 중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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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석 및 피파랭킹

원정팀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24위다.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경기 싱가포르를 상대해 전반전 밀집 수비에 고전했으나 선제골이 나온 후 후반전 내리 4골을 몰아 넣으며 5:0 완승을 거뒀다.

일시	홈	원정	결과
11.16	한국	싱가포르	5:0
10.17	한국	베트남	6:0
10.13	한국	튀니지	4:0
09.13	한국	사우디	1:0
09.08	웨일즈	한국	0:0
06.20	한국	엘살바도르	1:1

 

홈팀 중국은 피파랭킹 79위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경기 태국을 상대해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이후 2골을 넣어 2:1 역전승을 만들었다.

일시	홈	원정	결과
11.16	태국	중국	1:2
10.16	중국	우즈벡	1:2
10.10	중국	베트남	2:0
09.12	중국	시리아	0:1
09.09	중국	말레이시아	1:1
06.20	중국	팔레스타인	2:0

 

맞대결 결과

한국과 중국은 최근 6년 동안 총 3번 만났으며 한국이 3승으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일시	홈	원정	결과
22.07.20	중국	한국	0:3
19.12.15	한국	중국	1:0
19.01.16	한국	중국	2:0

 

배트맨 및 해외배당

대한민국과 중국 경기의 배트맨 배당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에게 낮은 배당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승	무승부	한국 승
업데이트 예정

출처: 배트맨(https://www.betman.co.kr)

 

해외배당은 아래와 같이 예측하고 있다.

중국 승	무승부	한국 승
12	7	1.16

 

결과예상

한국 축구대표팀은 토트넘 손흥민을 비롯해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PSG 이강인 등 유럽 4대 리그 명문팀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들이 모두 소집됐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지는 아시안 예선은 월드컵 대비 손발을 맞추는 시간으로 봐도 무방하다.

 

반면 중국 대표팀의 주축은 라리가 출신 우레이다. 우레이는 에스파뇰에서 103경기에 나서 10골을 넣으며 활약했는데 지금은 중국 상하이 포트에서 뛰고 있다. 우레이를 제외하고 딱히 위협적인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 축구만 만나면 패배해서 한국 공포증이라고 불렸던 중국인데 실력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한민국의 4:0 승리를 예상한다.

 

참고: 방송사별 해설진

한국과 중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해설진은 아래와 같다.

방송사	해설위원
TV조선	김정근, 이용수, 박문성
쿠팡플레이	윤장현, 한준희